[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구봉산 전망대가 설치돼 있고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 중인 구봉산 일원의 임도와 등산로변을 중심으로, 4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 규모의 산철쭉군락지를 조성한다. 구봉산 전망대에서는 광양만과 순천, 여수,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일출과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는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4억여 원으로 올해 봄철 구봉산 일원의 임도와 주요 등산로변을 중심으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통합 프로모션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를 5월부터 재개한다. 이번에 재개하는 통합 프로모션은 지난해 문체부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해 추진하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특별한 혜택이 이끄는 6권역 남도바닷길 프로모션은 개별 여행객들에게 광양, 여수, 순천, 보성 4개 시군의 공공 및 민간 11개 관광시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이다. 프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시대 청정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광양시가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시는 지난달 30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사업관리단과 6권역 21개 공공·민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바닷길’공동 프로모션 업무협약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을 약속해 주세요’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광양,
[서울시정일보] 광양관광 대표 슬로건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1일 실·국장들으로 구성된 광양시정조정위원회(위원장 부시장 김명원)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슬로건에는 光陽이라는 지명에 함의된 빛과 볕을 토대로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 등 자연자원으로, 밤에는 광양 해비치로 등 새로운 도심권 관광자원으로 한 체류관광객 유치를 통해 낮과 밤 언제나 빛나는 광양여행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한국관광공사‘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구봉산 전망대 외에도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야경 명소를 추천한다.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함께 걸으며 추억을 남길 만한 곳으로 ‘해오름육교’와 ‘무지개다리’를 꼽았다고 밝혔다.삼화섬과 마동체육공원을 잇는 ‘해오름육교’는 광양의 태양과 청정한 광양만 물결로 시의 비전을 형상화한 경관육교로 자체만으로도 환상적인 야경을 자아낸다.전망대와 휴게공간을 갖춘 ‘해오름육교’와 중마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가 전라남도가 매월 지정해 발표하는 2019년 12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 별빛이 빛나는 밤’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야경과 인생샷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인생샷 명소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 관광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리산과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에 위치한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낮에는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엔 1,430만 개 LED등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수)부터 이틀간 백운산휴양림과 지역 내 일원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리더 한마음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00년 9월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숙)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자)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6번째로 열리는 교류 행사로, 여성리더의 의식변화와 여성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호남 여성단체 간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워크숍 첫날인 6일에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3色 3味 핫플레이스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햇빛광양시티투어’를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이 붉게 물드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봄, 가을, 야경코스 등 계절별, 시간별 맞춤형 코스로 떠나는 ‘햇빛광양 시티투어’는 매주 주말(토․일), 예약인원이 10명 이상일 때 운영한다. 단, 20명 이상이 단체로 예약할 경우 평일에도 운영한다.봄코스(4~6월)는 오전 10시 광양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중마관광안내소,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